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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iPhone 4를 보고 왔습니다..

by Ncvictory 2010. 8. 9.

얼마전 집 근처에 있는 Apple Store에서 iPhone4 를 보고 왔습니다..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사용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그립 입니다..

뉴스에서 너무 데스그립 관련 기사를 많이 봐서..얼마나 심각한지 알아보려고 했으나..
Apple Store에서는 와이파이만 잡히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분의 폰으로 실험을 해보았으나.....차이점을 모르겠더라구요...
잡을수 있는 부분을 다 잡아봐서..안테나는 그대로 더라구요...

일단 무게감 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iPhone3GS와 비교했을때는...확실히 무거운 감이 좀 있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듯이..이번에 디자인이 바뀌면서...손에 쥐고 있을때는 느낌이 약간 다릅니다...
그러나..처음 iPhone3Gs를 잡을때와의 무게감은 비슷합니다.
사용하시다 보면 손에 익으실듯 합니다.


전면카메라와 후면카메라..
전면카메라.....일단 픽셀이 떨어지더라구요..후면카메라에 비교하면....
그래서 전면카메라는 Facetime 이나 셀카사용시에 아주 좋을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Apple Store에 간김에 이번 애플의 신제품인 TrackPad를 보고 왔습니다..
사용해본 결과..손목에 약간 무리가 가기는 하지만...(뭐 서서 사용을 해서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마우스를 대체할만한 제품인건 분명합니다..
일단 멀티터치에서 전 완전히 넘어 갔구요...^^
호주 내에서 가격은  $99로 책정이 됐더라구요...약간 부담이 가기는 합니다...ㅠ.ㅠ..



총평..
굳이 지금 iPhone3Gs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시간과 돈을 들여 바꿀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어차피 IOS4 의 모든기능을 다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약정이 걸려있으신 분들은...참으시는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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